손태영 예능 나들이 "경제 노하우 알려드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8일 방송 예정인 '옆집의 CEO'들은 전국민 모두를 똑똑한 돈 능력자로 만들기 위해 연예계 대표 경제 하수 스타들이 중소기업 물건을 판매, 생활비를 벌며 경제 노하우를 터득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김구라, 데프콘, 은지원, 심형탁, 박나래, 허영지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가 된 가운데 손태영은 머니 하우스에 입소, 공동생활을 하며 경제생활 짝꿍과 함께 돈을 벌기 위해 세일즈 활동에 나서며 좌충우돌 돈 정복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손태영은 공동생활에서 직접 생활비를 벌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손태영은 소속사 에이치에이트 컴퍼니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도 되고, 재미까지 줄 수 있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 저를 통해 시청자분들이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나름의 경제 노하우를 터득하신다면 출연자로서 큰 보람이 될 것 같다”며 “재미와 감동, 공감까지 모두 갖춘 ‘옆집의 CEO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태영이 출연하는 ‘나의 머니 파트너 : 옆집의 CEO들'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