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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의 인기가 뜨겁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장만옥' 역으로 떠오르는 신스틸러로 활약하는 이민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보검을 만나보고 싶었다. 아이돌처럼 잘생기지 않았나. 굉장히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보게 되서 굉장히 기뻤다. 좀 만났으면 좋겠다. 지나가다가 동네에서 만나고 싶은데 내가 쌍문동에 살지도 않고. 그래서 만날 일이 있을까 모르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난 11월 25일에는 서인국이 네이버 V앱을 통해 ‘서인국 리얼 라이브 뮤직앤토크’ 생방송을 진행하다 “박보검 씨와 아주 진한 브로맨스를 해보고 싶다" 고 말하며 "보기만 해도 남자들끼리 전우애 느낌이겠지만, 눈물 나고 뭉클한 그런 느낌 있지 않나”고 덧붙였다.
또 18일 방송되는 SBS '스
이에 누리꾼들은 "박보검도 강동원처럼 공공재에 올려야하는 것 아니냐", "언니들, 줄서요. 전 1천만번쨉니다", "박보검, 남자가 봐도 멋진데 여자들은 오죽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