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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웅/ 사진=허지웅 SNS |
방송인 허지웅이 가수 성시경과의 '브로맨스'를 부인했습니다.
과거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우리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과 허지웅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히 성시경은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허지웅은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허지웅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그간 불거져 온 성시경과의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