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집으로’ 시청률은 5.1%(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1일 동시간대 방송된 ‘톱밴드3’ 마지막회(1.4%)보다 3.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달 27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마지막회(3.9%) 보다 1.2%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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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간의조건 집으로 캡처 |
한편 ‘인간의 조건-집으로’ 첫 방송에서는 최양락과 대장할매, 조세호·남창희와 꽃할매, 안정환과 푸할배, 스테파니와 이장부부의 어색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들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가며 보여줄 ‘케미’가 관전포인트로 떠오른다.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은 최하위이지만, 앞으로의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