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올 한해를 보낸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 육성재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Born to beat time)에서 “2015년은 하루 하루 감사하는 날들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능력이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였는데 하는 것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응원과 사랑을 주셨다. 연기, 노래 등 정말 이렇게까지 사랑받아도 될까 생각이 들 정도로 과분한 한 해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
↑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비투비는 지난 6월 정규 1집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 타이틀곡 ‘괜찮아요’로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는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부제처럼 무대 위 소년에서 남자로 팔색조 변신할 비투비의 매력을 담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