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정체, 역시 이수영…“그간 노래방에서 노래했다”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정체, 역시 이수영…“그간 노래방에서 노래했다”

복면가왕 아프로디테의 정체가 이수영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아프로디테이 더원의 ‘사랑아’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프로디테는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완성했지만 아빠가 사온 붕어빵에 밀려서 3라운드 진출엔 실패했다.

↑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정체, 역시 이수영…“그간 노래방에서 노래했다”

복면을 벗은 아프로디테는 이수영이었고 그는 “아이가 슬픈 노래를 별로 안 좋아해서 집에서는 못 부른다"며 "그래서 집 앞 노래방이나 차안에서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