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규모 3.5 지진, 김동완 '3600만원 기부' 재조명…'얼굴미남에 마음미남까지!'

익산 규모 3.5 지진, 김동완 '3600만원 기부' 재조명…'얼굴미남에 마음미남까지!'

↑ 익산 규모 3.5 지진 / 사진 = 스타투데이

전북 익산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22일 오전 4시 30분께 전북 익산 북쪽 8km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익산 규모 3.5 지진 소식에 이어 지난 4월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 성금을 낸 김동완을 향한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동완은 지난 4월 네팔 지진 성금으로 36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당시 김동완은 "네팔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연락했다"며 "네팔 상황은 기아대책이 가장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 곡 필요한 곳에 써달라"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