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YG출신 소속사 사장님 탄생 `사옥 大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세븐이 사옥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븐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Eleven9. my studio. playground"라는 글과 함께 사옥을 배경으로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세븐은 양현석, 테디, 에픽하이, 김준호, 거미, 산다라박, 슈퍼주니어 이특 강인 등 지인들에게 받은 화환 사진을 올려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세븐은 YG엔터테이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지난 7월 서울 홍대에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데뷔 때부터 함께한 스태프들과 함께 꾸린 기획사다.
새 둥지를 튼 세븐은 최근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고베, 나고야 5개 도시에서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SE7EN 10th Anniversary Tour in Japan)를 성황리에 마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