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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홀로 서울 나들이를 떠났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황치열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 홀로 서울 데이트 코스 탐방에 나섰다.
한 번도 크리스마스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해보지 못했다는 황치열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예행연습을 해보기로 결심한 것.
이날 황
이후 로맨틱 데이트 코스의 필수인 한강 유람선을 타기 위해 선착장을 찾은 황치열은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황치열의 눈물겨운 서울 데이트 코스 탐방기는 오늘(2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