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개봉 10일 만에 300만 돌파 ‘뜨거운 인기’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이날 오후 2시30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작년 흥행을 한 ‘국제시장’과 동일한 속도로, 지난 16일 개봉해 20만3173명을 동원하며 시원한 출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개봉 첫 주 15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잇고 있는 ‘히말라야’는 크리스마스이브에 37만493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