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국에서 온 아티스트 지망생들이 그룹 마마무, 베이식의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이하 RBW)를 찾았다.
28일 RBW는 “이들은 한 주 간 RBW의 아티스트 지망생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그들은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K-POP 아티스트들을 담당하고 있는 프로듀서, 트레이너의 보컬, 댄스, 랩, 레코딩 등 다양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날엔 마마루를 만나 연습생시절부터 현재 가수활동 시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듣는 등 뜻 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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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의 김진우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중국에 이어 팝의 본고장인 미국의 아티스트 지망생까지 본사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준다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케이팝(K-POP)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국가를 포함해 더 넓은 시장으로 범위를 확대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RBW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이미 많은 국가의 아티스트들을 RBW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데뷔시킨 경험이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