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 MBC ‘가화만사성’ 출연 제안…‘14년 만의 복귀’ 이뤄질까?
원미경 원미경
한동안 브라운관을 떠났던 배우 원미경이 MBC 드라마를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원미경에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출연 제안을 한 것은 맞으나 아직 논의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원미경이 ‘가화만사성’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원미경은 80년대에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루며 대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고백’을 이후로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이에 14년 만에 복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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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미경/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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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