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상경이 사람들이 자신을 송일국과 헷갈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상경은 “대중들이 나를 송일국으로 착각하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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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미 기자 |
이외에도 김상경은 “어제 촬영을 송일국과 하는데, 역사상 처음으로 남자 인물을 애정하며 바라봤다”며 송일국과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한편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월2일 오후9시40분 첫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