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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의 연애'는 관광가이드를 소재로 한 청춘 로맨스 코미디 웹 드라마다. 혜이니는 중국 부호의 외동딸 미미 역이다. 기수는 관광청 팀장으로 근무하는 경기도 역을 맡았다.
제작사 (주)컨텐츠월드 변영남 PD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기수와 혜이니는 아이돌 가수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배우로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두 주인공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기대했다.
웹 드라마 ‘혀끝의 연애’는 12월 30일 중국 연태 쯔산 온천리조트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크랭크인 된다. 내년 1월 중순 이후 중화권 포털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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