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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애란이 휴게소에 들러 자신의 곡을 듣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하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세 인생' 주인공 이애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애란은 데뷔 후 첫 광고 촬영을 했다. 1
이어 휴게소에 들러 사인을 해주던 이애란은 "휴게소를 네 다섯 번은 들러본다. 휴게소에서는 혹시 '백세 인생' 나오나 확인한다. 나오면 좋아서 나라고 밝히지 못하고 듣고 간다. 사람들이 듣고 있으면 그 자리에서 듣고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