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프리랜서로 전향한 황수경 전 KBS아나운서가 방송 복귀를 중비중이다.
4일 오후 O tvN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황수경이 오는 2월 방송을 목표로 기획 중인 새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황수경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93년 KBS 공채 아나운서 19기로 입사한 후 KBS2 ‘스펀지’, ‘VJ 특공대’. KBS1 ‘뉴스9’ 등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4월20일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했고, 이후 9월26일 종영한 케이블 채널 KBS Joy ‘우리가 응원한다! 청춘하라!’를 진행한 바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