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촬영 휴식기 가진다 "오래 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집밥백선생' 촬영 휴식기를 갖는다.
최근 tvN 측은 지난해 5월부터 달려온 '집밥백선생'에 “멤버들과 스테프들에게 휴식을 주어야 할 시기"라며 "촬영해 둔 분량으로 1월 말까지는 방송이 가능할 듯하다. 촬영 재개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한식대첩'을 패러디 '집밥대첩' 특집을 끝으로 잔여 방송을 거쳐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집밥대첩'에서는 김구라와 아들 동현, 윤상과 아들 찬영•준영, 윤박과 그의 아버지, 송재림과 그의 친구 등이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가 담긴다.
한편 ‘집밥백선생’은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와 백종원의 구수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회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