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임신 당시 거리의 흡연자 때문에 겪었던 불편을 설명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출연진이 간접흡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태호는 “나는 담배를 권하는 게 없었으면 좋겠다. 비흡연자에게 담배를 피러 가자고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간접흡연을 권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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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이정민은 “아침에 꽃단장을 하고 나가면 주차장에서 내리자마자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한다”며 표정을 찌푸렸다.
박지윤은 “임신했을 때 걸어 다니는 운동을 많이 했다. 하지만 밖에서 담배를 많이 피워서 걸어갈 수가 없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