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리쌍 개리가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피쳐링으로 Mnet 차트 1위를 차지했다.
CJ E&M은 5일 음악서비스 엠넷닷컴의 1월 첫 번째 주(12월 21일~27일)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번주는 신규 음원이 2016년 새해 첫 주간차트를 장식했다. 1위는 개리의 ‘또 하루’가 차지했다. ‘또 하루’는 소울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개코가 작업에 참여해 주목받았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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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
5위부터 10위까지는 기존 차트에 머무르던 곡들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5위를 차지한 거미의 ‘그대라서’, 6위를 차지한 윤미래의 ‘사랑이 맞을거야’ 같은 곡들은 가창력이 탁월한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포진되어 있다. 7위 노을의 ‘함께’, 8위 오혁의 ‘소녀’, 9위 소진의 ‘매일 그대와’는 ‘응답하라1988’ 결방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가수 윤종신이 부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OST ‘고마워’가 새해 첫 월요일을 열었다. 이 밖에 오늘 티저가 공개된 엑소(EXO) 백현-미쓰에이(miss A) 수지의 듀엣곡 ‘드림’(DREAM)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