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달샤벳이 데뷔 5주년을 맞아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달샤벳 아홉 번째 미니앨범 ‘네츄럴니스’(Naturalness)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수빈은 “데뷔 당시만 해도 고등학생이었다. 그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켜줘서 그런지 든든한 마음이 든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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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미 기자 |
세리는 “데뷔 5주년 날짜에 맞춰서 앨범을 낸 거라 시작도 기분도 좋다. 우리에게는 의미 있는 날이다”라고, 우희는 “데뷔 5주년인데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많은 사람들이 보러와 줘서 감동적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츄럴니스’에는 멤버들의 개인 솔로 곡이 1곡씩 트랙리스트를 차지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너 같은’으로 레트로한 사운드와 감성이 담긴 댄스 곡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