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라의 멤버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의 계약 만료로 항간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소속사가 긴급회동에 대해 해명했다.
7일 한 매체는 구하라와 한승연이 지난 6일 DSP 미디어를 방문해 최미경 대표와 만나 카라의 존폐에 대해 논의를 하고 멤버들의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앞서 구하라는 키이스트와의 미팅을 진행한 바 있어 이같은 행보가 더욱 신중해보인다.
그러나 이날 DSP 미디어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새해 인사를 다녀간 것 뿐"이라고 해명
지난해 1월 16일부로 멤버 니콜의 전속계약을 알린 DSP는 이후 강지영의 계약 만료도 알렸다.
강지영은 당시 "새로운 합의안이 없는 한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한 바있다.
이에 카라 측과 최미경 대표가 새해 인사 겸 만나 새로운 합의안을 도출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