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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홍대에 있는 시세 60억 짜리 건물을 소속사로 사용한다.
세븐은 YG를 떠나 1인 기획사 일레븐나인을 설립했다.
해당 사옥에는 일레븐나인을 비롯해 세븐이 지분 참여한 모바일 컨텐츠 미디어 그룹 모모(MOMOCON)역시 함께 해 종합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한다.
이에 음반 뿐 아니라 연기자 매니지먼
7일 일레븐나인 측 관계자는 "소속사 홍대 사옥의 건물주가 세븐이다. 소속사가 소속 가수인 세븐과 임대 계약을 맺은 것이다. 세븐이 회사와 유기적으로 관련된 것은 맞지만 60억을 투자한 개념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세븐은 올해 상반기 새 음반을 발매해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