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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은 "경매가 진행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양측간 최선의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재는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키이스트는 이어 "뜻하지 않은 소식으로 엄정화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과 여러 관계자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게 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심엔터테인먼트 본사 사무실에 대한 경매가 오는 25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경매 신청자는 엄정화·엄태웅 어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 남매의 어머니가 경매 청구한 금액은 1
엄정화·엄태웅은 지난 7월까지 심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계약이 종료돼 9월 타 소속사와 전속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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