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 진실과 MC 몽이 함께 부른 '후유증(After effect)'이 음원차트 롱런을 노른다.
지난 7일 정오에 발표한 '진실 X MC몽'의 '후유증'은 발표와 함께 엠넷 실시간 순위 7위에 올랐다. 이어 8일 오전 9시에는 엠넷에서 16위, 멜론에서 45위를 기록 중이다.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 OST 'Dear(디어)'로 사랑을 받은 진실은 ‘후유증’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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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해피트라이브 |
해피트라이브는 “ ”진실과 MC몽의 '후유증'은 Indietronica/Hip hop 으로 멀티프로듀싱팀 매드소울차일드 크루들의 진보된 사운드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곡으로 현재 유럽 일렉트로 씬의 최강 마스터링 엔지니어인 Stuart Hawkes 의 섬세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피트라이브는 “진실의 보이스에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MC 몽의 랩핑이 기존 MC 몽의 앨범에서 듣던 랩핑과는 또 다른 스타일을 보여줘 곡의 완성도 높였다”고 덧붙였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