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사촌 형 환희 이길 자신 없어 연기자 데뷔” 고백

이장우 “사촌 형 환희 이길 자신 없어 연기자 데뷔” 고백

이장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사촌 형인 환희를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장우는 과거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환희 때문에 가수가 아닌 배우로 데뷔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이장우 “사촌 형 환희 이길 자신 없어 연기자 데뷔” 고백

그는 “환희가 나의 이종사촌형이다. 항상 옆에 있던 형이 갑자기 스타덤에 오르니까 신기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환희 형이 가수가 된 후 나 역시 주변에서 스타가 됐다. 여자 분들이 형에게 주라면서 선물도 많이 받았다”고 환희의 인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또 이장우는 “(사실) 그런 것들로 인해 나도 관심을 받고 싶었다. 그래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 연기를 한 것이다. 가수로는 (도저히) 형을 이길 자신이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배우로 데뷔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이장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