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 스테파니 리, 이상형은 "키 작은 남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스테파니 리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FM107.7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배우 김혜성과 모델 스테파니 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키가 작은 남자를 선호하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키 작으신 분들이 외모는 귀여운데 안에는 되게 남자답더라"며 "그런 분들이 멋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국내외를 오가며 루이비통, 랑방, 샤넬, 디올, 페레가모 등의 유명 브랜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SBS ‘용팔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