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스포일러를 국회의원 트위터가? “트윗수 1000 넘으면 상대방 공개”
‘응팔’ 스포일러가 화제인 가운데 한 국회의원 트위터에 스포일러가 올라와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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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팔’ 스포일러를 국회의원 트위터가? “트윗수 1000 넘으면 상대방 공개” |
김광진 의원실은 12일 트위터에 “지금 공군회관에서 ‘응팔’의 류준열이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라면서 “상대가 누구인지는 리트윗수 1000이 넘으면 알려드리겠다”
이에 누리꾼들의 빈축이 이어졌고, 해당 트위터는 삭제됐다.
이날 결혼식 촬영 주인공이 성보라(류혜영)와 선우(고경표)라는 보도도 나오기도 했다. 앞서 기승을 부리는 스포일러에 “방송되지 않은 내용이 사전에 유출되는 것에 대해 법적 제재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응팔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