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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쯔위가 정치색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JYP 차이나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JYP 차이나는 14일 SNS를 통해 "쯔위를 포함한 JYP는 중국을 적대시하는 행동과 발언을 하지 않았다"며 "쯔위는 16세에 불과하다. 나이와 교육 수준을 고려했을 때 정치적 관념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을 적대시한다는 말로인
논란은 중국 작곡가 황안이 지난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한 쯔위가 대만 국기를 흔든 모습을 지적한 것에서 시작됐다. 중국은 대만을 독립된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