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달샤벳 출신 가은이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 콜미수를 오픈한 소감을 밝혔다.
가은은 14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언제부터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이전부터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꾸준히 준비했다. 활동하면서도 패션 쪽에 관심이 많고 그쪽에 친구들도 많다. 그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듣고 배워가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한연수에 대해서는 “연수도 패션 쪽에 있던 친구중 하나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지금 하는 쇼핑몰은 그 친구가 먼저 하고 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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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콜미수 SNS 캡처 |
마지막으로는 “달샤벳 멤버들도 응원해줬다. ‘너 어떻게 더 예뻐졌냐’ 하더라. 서로 응원하고 있다. 일단은 배울게 너무 많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패션에 대해 상세히 공부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은은 지율과 함께 지난해 12월9일 달샤벳 탈퇴를 선언했다. 그는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공개하며 달샤벳을 향한 애틋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남은 멤버들은 4인조로 재구성, 지난 5일 미니앨범 ‘네츄럴니스’(Naturalness)를 발매한 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