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진짜사나이’ 중대장이 생활관 멤버들의 태도에 분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수색대대 입대한 4인의 멤버 허경환, 줄리엔강, 동준, 딘딘(임철)의 생활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활관 청소를 하던 멤버들은 갑작스런 중대장의 등장에 당황했다. 중대장은 “몇 시에 점호 시작한다고 했냐”고 물었고, 2분여가 지난 시간까지 마무리 되지 못한 상황에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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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이후 중대장은 인원들이 자신의 말에 대해 행동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자 분노하고 말았다. 특히 장구류 청결 상태를 체크하던 중 그는 “휴”하고 큰 한 숨을 쉬며 이들의 허술함에 실망감을 보였다.
또 중대장은 상륙작전에 대해 딘딘과 허경환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딘딘과 허경환은 모호한 답변을 내놓았고, 중대장은 이에 다시 한 번 분노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