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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 임원희가 소속된 '젠스타즈'가 장우혁의 'WH CREATIVE'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젠스타즈가 장우혁의 가수 활동을 제외한 연기, 방송 활동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협력하게 된다는 의미다.
그룹 H.O.T 출신인 장우혁은 현재 중국과 대만 등 아시아에서 음반뿐 아니라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 '천금보모
젠스타즈 측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장우혁과 본사가 지닌 연기, 방송 활동에 대한 인프라가 만나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새로운 식구를 맞이해 기쁘고 앞으로 보다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