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안내상 "지 새끼도 몰라보고…" 막장 잊게 한 폭풍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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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사월 안내상/사진=MBC |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한 배우 안내상의 오열 연기가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0회에서 주기황(안내상 분)이 이홍도(송하윤 분)가 친딸인 것을 알고 오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금사월(백진희 분)은 혹시 이홍도의 친부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 이홍도가 친아빠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해당 장소에는 주오월의 사진을 들고 있는 주기황이 있었습니다.
금사월
이후 금사월은 주기황을 사고현장인 공사장으로 데려갔습니다.
주기황은 "홍도가 오월이었다니. 홍도가 내 딸이었다니. 애비가 돼서 지 새끼도 몰라보고. 오월아"라고 소리치며 오열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