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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샤워가 화제다.
연기자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가 18일 SNS를 통해 베이비샤워를 진행한 사실을 알린 뒤 베이비샤워에 대한 주목도가 커졌다.
2008년 배우 김희선은 소이의 미니홈피에 "맏딸, 엄마 베이비샤워 때 기타치면서 노래 한 곡 해주라"고 언급한 뒤 함께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4월에는 변정수가 자신의 SNS에 “너무 사랑스런 커플. 깜짝 베이비 샤워에 놀란 보영이. 지성아 우리 성공했어”라는 글과 함께 이보영과 지성 부부의 파티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같은 해 9월에는 이혜원이 “베이비샤워! 임산부 우대! 먹고 싶은 걸로 양대창! 역시 유진이답게 소탈하고 소쿨~ 그래서 소유진!? 쏘리”라는 글과 함께 만삭인 소유진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최근 스타들이 많이 행하고 있는 베이비샤워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
베이비샤워 파티 때는 고가의 선물보다는 육아에 꼭 필요한 필수품을 선물하며 임산부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누리꾼들은 “베이비샤워, 미국 문화까지 굳이 따라할 필요 있을까” “베이비샤워, 앞서 축복하는 모습들 보기 좋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