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하체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개그맨 이휘재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이휘재는 “내가 웬만하면 시간약속을 지키는 편이다. (아내와) 소개팅 하기 전 10분 먼저 갔는데, 아내가 먼저 와있었다. 그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그때는 앉아있어서 상체만 봤는데 두 번째 만남에 하체를 봤는데 건강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 |
↑ 사진=KBS2 제공 |
이어 그는 “그때 나도 모르게 ‘어?’라고 반응했다. 그래서 그 이후로 ‘하파’라고 별명을 붙였다. ‘하파’는 하체 파이팅의 준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