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예체능’ 조타가 역대급 적수와 마주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전국투어 3탄으로 강원팀과 경기를 펼치는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는 유도 경력 9년, 은퇴한 지 갓 1년 된 박준호 선수와 맞붙게 됐다. 이날 조타는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임해 멤버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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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체능 캡처 |
두 선수는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중, 박준호 선수가 업어치기 기술을 기습적으로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조타는 방어를 날렵하게 피했다.
그러던 중 조타 또한 허벅다리 걸기로 공격을 가했다. 이에 박준호 선수도 방어로 임했다. 그렇게 결국 경기는 골든타임으로 이어졌다. 골든타임이 이어지던 중, 지친 조타의 반칙패로 경기는 종료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