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돈규 “맨 정신으로 노래 부른 게 20년 만”

슈가맨 김돈규 “맨 정신으로 노래 부른 게 20년 만”

‘슈가맨’에 김돈규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모세, 김돈규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 슈가맨 김돈규 “맨 정신으로 노래 부른 게 20년 만”

이날 김돈규는 ‘나만의 슬픔’을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거의 20년 만에 노래를 불렀다는 그는 “늘 술 먹고 밤에 노래를 불렀었다. 맨 정신에 부른 것도 20년 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대 결절은 2번 정도 걸렸다. 지금은 목젖이 없는 상태”라며 “목 상태는 현재 계속 고치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슈가맨 김돈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