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측이 조기종영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일축했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KBS 측이 조기 종영을 통보하면서 제작사와 갈등이 극대화됐고, 촬영을 전면 중단했다고 전했다.
이에 23일 ‘무림학교‘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 “조기종영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 없고, 설 연휴 편성이 유동적일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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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
지난 11일 첫방송한 ‘무림학교’는 지난 18일까지 총 4회가 방송된 상황이다. 23일 현재 8회분이 제작 완료된 상태로, 2주간은 정상 방송이 가능하다. 현재 대본은 13회 이상 집필이 끝난 상태로 알려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