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강동원은 팔딱 거리는 활어, 나는 수족관 안 광어”…도대체 왜?
황정민이 강동원과 자신을 생선으로 표현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강동원이 활어처럼 팔딱거린다면 나는 수족관 안에 있는 광어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 |
↑ 황정민 강동원 |
그는 "분명히 뛸 때도 있고 안 뛸 때도 있는 거 같다. 내가 맡은 변재욱이 그런 인물이기도 하거니와 5년이란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월3일 개봉.
황정민 강동원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