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에게 ‘싸움 必패’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명품 배우 이범수와 12세 연하 동시통역사 이윤진 부부의 행복한 부부 생활에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27일 “이범수는 아내 이윤진을 비롯 슬하에 6살 딸 이소을 양, 3살 아들 이다을 군과 함께 ‘슈퍼맨’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가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지난해 3월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12살차다. 이에 이윤진은 "남편에게 반말할 때도 있다"며 "싸움이 잘 안 된다. 내가 먼저 시비를 걸면 '오 카리스마, 카리스마' 하며 싸움을 차단해버린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두 사람은 행사장에 종종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잘 어울리는 커플룩으로 부러움을 샀다.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