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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공익사업을 위한 사단법인 ‘김제동과 어깨동무’(이하 어깨동무)를 설립했다.
‘어깨동무’는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김제동과 뜻을 함께 하는 청년들이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설립한 공익 단체다. 김제동은 창립총회를 통해 ‘어깨동무’의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현장에는 법륜스님이 참석해 격려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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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청년과 청소년 대상 공익 문화콘서트 개최, 소외된 청년·청소년 자립 지원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동은 지난해 12월부터 ‘토크콘서트 시즌7’로 전국을 돌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