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첫 주자, 태연 뮤비 속에 태연 친 오빠가 숨어있다? '아이돌이라해도 믿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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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 첫 주자/사진=태연 I 뮤직비디오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친오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태연의 신곡 'I(아이)' 뮤직비디오에는 태연의 친오빠가 등장합니다.
그는 검정색 모자를 눌러쓴 채 이어폰을 끼고 바(BAR) 같은 곳에 앉아 있으며, 그 뒤를 태연이 지나갑니다.
뮤직비디오 속 태연의 친오빠는 태연과 마찬가지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인상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SM)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가 2016년 SM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의 첫 주자가 태연임을 알렸습니다.
27일 오후 3시 서울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이수만 프로듀서는 홀로그램과 그래픽 등을 활용해 2016년 SM의 5개 신규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STATION'은 1년 52주 동안, 매주 특정 요일에 새로운 디지털 음원을 선보이는 공개 채널입니다.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레보레이션 등을 통한 음악들을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첫번째 프로젝트인 'STATION'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수만 프로듀서는 "새로운 음악 공개 채널 'STATION'의 주인공은 '태연'이다. 사랑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