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겨울연가’ 점수 많이 주고싶다…90점” 출연작 평가
배우 최지우가 데뷔 때부터 최근 활동 때까지 자신의 배우 활동을 평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영화 '좋아해줘' 주연을 맡은 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드라마 '첫사랑'(1996년)에 대해서는 "너무 민망하다"며 "40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올가미'(1997년)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웃음꽃을 피웠다.
![]() |
↑ 최지우 |
또한 2014년에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갔다면서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줬다.
한편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좋아해줘'는 오는 2월 18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지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