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멤버 조타가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지난달 31일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선발대 멤버인 매드타운 조타, 배우 고세원, 서강준, 전혜빈, 개그우먼 홍윤화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초 ‘정글의 법칙’은 동티모르 편으로 예정되어있었으나 테러 위협 등이 남아있는 위험 지역으로,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 자제 지역임을 감안해 태평양에 있는 섬 통가로 향하게 됐다.
한편 1일 제작진은 병만족이 출국 준비를 하던 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조타는 다소 경직된 모습이지만, 떠나기 전의 상기됨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정글의 법칙’ 통가 편은 오는 3월 초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먼저 떠난 6명의 병만족
누리꾼들은 “매드타운 조타, 어디가서나 근성있게 잘할거 같아요. 대세는 대세네” “매드타운 조타, 뭐든 열심히 하는 청년이라 족장님 예쁨받으며 잘할거 같아요 기대됩니다” “매드타운 조타, 조타 정글에서 병만족장님과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