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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가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이천수는 “폭행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다. 어쨌든 잘못을 했고, 실수인 것도 인정한다”며 “공인이나 유명세가 있는 사람들은 끝까지 참아야하는데, 그 당시 많이 어렸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많이 한 말이 ‘죄송하다’인데, ‘죄송하다’가 ‘그만 하세요’가 되고, 싸움으로 이어졌다. 운동
이천수는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케이블TV KBS N Sports가 준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개과천선’에 출연 예정이다.
‘개과천선’은 연예계 악동으로 낙인찍힌 개그맨 이수근, 래퍼 딘딘, 가수 김상혁이 출연해 속세의 물욕과 욕망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내용의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