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고수가 등장했다.
3일 tvN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에서는 수원의 한 아파트가 공개됐다.
전문가들은 해당 집의 인테리어 시공가를 1천여만원으로 책정했다. 하지만 실제 견적 비용은 112만원으로 밝혀져
셀프 인테리어 고수인 방스타는 손수 웨인스코팅과 페인팅을 했으며, 액자, 샹들리에를 연상시키는 조명 등으로 멋스러운 감각을 더했을 뿐 별다른 시공을 거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양미라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몰딩’ 비용만 800만원이 들었다고 강조했지만 박건형이 “‘몰딩’이 사실 ‘웨인스 코팅’이다”고 정정하며 지식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