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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석이 ‘엑소’ 카이 그리고 디오와 모두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연준석은 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에서 “카이 형과는 ‘초코뱅크’에서, 디오(경수) 형과는 영화 ‘순정’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고 운을 뗐다.
그는 “경수(디오) 형과는 오랜 시간이 걸려 친해졌고 카이 형은 단기간에 친해졌다”며 “친숙한 느낌 있었고 금방 마음이 열렸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스타일이 서로 다르지만 모두 좋은 사람이다. 둘 다 좋았다”고 덧붙였다.
‘초코뱅크’는 금융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은행(카이)이 상대역 초코(박은빈)와
한편 6부작으로 구성된 ‘초코뱅크’는 오는 15일부터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사진 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