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공항패션, 우리 덕선이 가방에 뭐 묻혔니?

혜리 공항패션, 우리 덕선이 가방에 뭐 묻혔니?

[MBN스타 서민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상큼 발랄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여기에 털털한 매력까지 더해져 아직도 ‘덕선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5일 오전 걸스데이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공항 출국장에 아침 일찍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혜리는 아직 끝나지 않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운을 간직한 단발머리에 블랙 컬러의 후드와 팬츠, 오버 핏 카키 야상을 매치해 혜리 특유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공항을 찾았다.

여기에 모던한 백팩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혜리는 공항을 찾은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갖기도 했다.

화제가 된 것은 혜리의 백팩. 가방에 생크림이 묻어 있던 것. 하지만 혜리는 특유의 털털한 매력으로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한편, 혜리는 ‘응답하라 1988’ 이후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광고계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