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황정민 “오만석 뒤태, 힙업… 예쁘고 귀여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오만석의 뒤태를 칭찬했다.
황정민이 5일 오후 2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격했다.
이날 황정민은 “오만석보다 뒤태가 매력적이지 않다”며 “엉덩이가 올라가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몸매에 대해 “나는 다리가 휘었다. 등도 굽었다”며 “오만석의 뒤태가 예쁘고 귀엽다. 얼굴은 도긴개긴이다”고 웃었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로 3일 개봉 이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