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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오락영화 ’어머 꼭 이건 봐야해!’
2016년 설 연휴 극장가 역시 풍성한 볼거리들로 가득하다. 특히 친구나 커플들이 보기 좋은 오락영화 ’쿵푸팬더’와 ’검사외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환상의 케미’ 황정민, 강동원이 만났다. 황정민은 영화 ’검사외전’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15년 형을 받은 전직 검사 변재욱 역을, 이번 영화에서 제대로 코믹 연기를 펼친 강동원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을 연기한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의 베테랑 연기와 완벽한 비주얼의 여심킬러 강동원의 찰떡호흡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쿵푸팬더3’는 최근 내한해 MBC ’무한도전’에서 웃음을 선사한 헐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주인공 ’포’ 목소리로 출연을 한다. 잭 블랙은 지난달 ’쿵푸팬더3’ 홍보차 내한해 레드카펫 행사와 무한도전 출연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폭발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았다.
5년만에 선보이는 ’쿵푸팬더3’는 진짜 아버지를 만난 포가 악당 카이에 맞서 팬더 친구들에게 쿵푸를 전수해야 하는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 설 영화 ’검사외전’과 오락영화 흥행 맞대결을 펼친다!
[yalb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