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직접 그라운드에 섰지만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FC 청담과 MBC의 아들들의 풋살 준결승전이 전파를 탔다.
이천수는 4점 차이가 나자 양복을 탈의하고 축구 양말은 신기 시작했다. 그는 “이게 대체 뭐냐”면서 유니폼을 입었고 경기장에 서서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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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육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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